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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 감성, 파스텔 톤 코디로 마음을 치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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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 톤, 왜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까요?

파스텔 톤은 색채심리학에서 ‘부드럽고 온화한 분위기’를 상징합니다.

원색에 흰색이 섞여 탁도가 낮아진 색감이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큰 자극을 주지 않고 편안함을 전한다입니다.

봄에 피어나는 꽃잎이나 어린 새싹처럼 순수한 이미지를 떠올리게 하여, 부정적인 감정을 누그러뜨리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파스텔 계열 색상은 일상복뿐 아니라 인테리어, 휴대폰 케이스, 문구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힐링 컬러’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스트레스가 쌓인 날에는 강렬한 원색보다는 파스텔 톤 옷을 입으면, 나 자신에게 “오늘은 좀 쉬어가도 돼”라는 메시지를 전할 수 있습니다. 색이 가진 심리적 영향력이 때로는 메이크업이나 커피 한 잔보다 더 효율적인 기분 전환 수단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파스텔 톤만의 매력은 무궁무진합니다.

 

 

웜톤·쿨톤별 파스텔 톤 선택 팁

첫째, 웜톤이라면 노란 기가 살짝 섞인 파스텔 계열이 안전합니다.

예컨대 파스텔 코랄, 피치, 연노랑, 라이트 베이지처럼 따뜻한 기운이 감도는 색을 고르면 피부를 한결 맑아 보이게 만듭니다. 만약 파스텔 핑크나 라벤더 같은 쿨톤 계열을 좋아한다면, 너무 푸른 기가 도는 색을 피하고 살짝 살구빛을 띠는 ‘웜핑크’나 ‘베이비 코랄핑크’를 택하면 어색함을 줄일 수 있습니다. 둘째, 쿨톤은 블루·라벤더·민트 등 투명감이 있는 파스텔 색이 잘 어울립니다. 스카이블루 계열 상의를 입으면 얼굴의 붉은 기를 차분히 가라앉힐 수 있고, 라벤더 스커트나 바지에 실버 악세서리를 매치하면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를 표현할 수 있습니다.

피부가 쉽게 붉어지는 타입이라면, 회기가 살짝 도는 파스텔 톤이 가볍게 잡아줘 차분함을 유지하기 좋습니다. 다만 쿨톤이 웜 계열 파스텔(피치, 살구) 등에 도전하고 싶다면, 하의나 신발·가방처럼 얼굴과 떨어진 위치에 배치해 이질감을 줄이는 식으로 연출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실생활에서 파스텔 톤으로 힐링하기

첫째, 매일 입는 데일리룩에 조금씩 파스텔 톤을 더해보세요. 전체 옷을 파스텔로 맞추면 부담스러울 수 있으니, 상의 혹은 하의 중 한 파트를 선택하거나, 가방·스카프 등 소품으로 접근해도 좋습니다.

일상에서 잔잔하게 스며드는 파스텔 계열이 주는 마음의 여유는 의외로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둘째, 메이크업에 은은한 파스텔을 접목해보는 것도 방법입니다. 파스텔 핑크 블러셔나 라벤더 아이섀도우를 살짝 바르면, 평소와는 다른 청초하고 여리여리한 무드를 자아낼 수 있습니다.

단, 과하게 사용하면 얼굴이 뜨거나 칙칙해 보일 수 있으므로 ‘데일리 포인트’ 수준으로 조절하는 것이 좋습니다.

셋째, 파스텔 톤 인테리어나 소품을 적극 활용해보세요. 옷장에 걸어두는 옷 색상을 바꾸거나, 침구·쿠션·머그컵 등을 파스텔 계열로 교체해도 눈이 편안해지고 스트레스가 완화되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요즘은 디지털 기기 테마나 노트북·스마트폰 케이스까지 파스텔 톤으로 꾸미는 분들도 많아, 간단히 ‘개인 공간’을 힐링 컬러로 채우는 것이 가능합니다.

 

파스텔 톤은 봄철 패션 아이템으로 자주 언급되지만, 사실 사계절 내내 두루 활용할 수 있는 만능 힐링 컬러입니다.

웜톤이라면 따뜻한 느낌의 파스텔, 쿨톤이라면 맑은 느낌의 파스텔을 선택해 피부 톤과 조화를 이루면 훨씬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게다가 색채심리학적으로도 파스텔 계열은 우리에게 안정감과 행복감을 부여하므로, 작은 소품부터 차근차근 시도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몇 가지 아이템만 바꿔도, 일상 속 스트레스를 눈에 띄게 줄이고 자신만의 편안한 ‘감성 공간’을 만들어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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